오용근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 대통령표창 전수와 경기도지역 미전수 훈장 특별기획전도 같이 열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조국독립을 위해 위국헌신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전수하지 못한 분들의 후손을 찾기 위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힘을 모았다.

국가보훈처는 경기도지역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안성시와 4일 오전 10:30, 안성3·1운동기념관(경기도 안성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