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앱코(대표이사 오광근 이태화)가 지난 2020년 코스닥 상장(IPO)을 앞두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지만 이는 대부분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출채권 73억→266억(262%)↑... 매출액·영업익·순이익 동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앱코는 2020년 11월 코스닥 IPO의 일환으로 투자설명서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