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관 대상으로 월 1회 50권 대출 서비스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 및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도서 단체대출 서비스인 ‘책마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마중’이란 다양한 여건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동래구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월 1회 50권에 한해 30일간 도서를 대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신간도서 및 일부 대출제한 도서를 제외하고 대출이 가능하며 기관 담당자가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선택해서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