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도 장난감 대여·반납이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일부터 맞벌이 자녀의 바람직한 놀이감 제공과 부모의 육아비용 절감을 위해 아이사랑놀이터(양평점)가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놀이터(양평점)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 자녀를 둔 양육자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있으며, 0개월에서 만 5세에 적합한 다양한 장난감(630여 점)이 구비됐고, 연 회원가입으로 각 1회당 2점씩 14일간 대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