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까지 조사 진행 후 지역별, 발생원인별 저감 대책 수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하수 악취 발생원 실태조사 및 저감 방안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악취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근본 원인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8천5백만 원의 구비를 투입, 올 9월까지 조사를 시행하고 지역별, 발생원인별 저감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