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층의 경제적 안전망 구축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 및 취업장려를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자리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였던 신중년층에 대한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신중년의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