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관내 마을에 흉물스럽게 산재되어 있는 옛 우물을 전통 한옥모형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구 세동리, 정안 사현1리, 의당 요룡2리, 두만리 등 4개소에 위치한 옛 우물을 한옥모형으로 복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