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온실(비닐하우스)·소상공인 상가·공장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총 993건으로 주택 657건, 온실 200건, 소상공인 136건의 가입을 기록하여 온실과 소상공인의 가입건수가 20년도(온실 85건, 소상공인 13건)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