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8천여만원 들여... 조기폐차 지원 등 5개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205대,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52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8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3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 78대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