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강 하모, 노후화로 4일 철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4일 지난해 10월부터 영천강에 전시해오던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 공공미술 전시품을 철거했다.

영천강의 하모는 2021년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모! 다 잘 될거야’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하기 위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