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면 대천리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방역통제초소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3일 수곡면 대천리 소재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설치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통제초소를 방문하여 AI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진주시는 지난 2월 22일 하동군 진교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년도 1월 AI 발생으로 방역취약지로 관리하고 있던 수곡면 대천리 소재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AI 방역통제초소를 긴급히 설치해 2월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