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내수면어업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 지속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 예당내수면어업계 회원 20여 명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 주변 수변가에 널린 부유성 생활쓰레기와 낚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군은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과 어족자원을 보호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를 조성하고 전국 낚시인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명성을 이어 가고자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