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선착순 3명, 도서 30~50권 1개월 동안 장기 대출 서비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뼘 책꽂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이 많았으나 대출권 수 제한으로 마음껏 읽을 수 없었던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도서 30~50권과 미니 책꽂이를 1개월 동안 대출해 주는 독서지원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