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2동 일송면옥은 관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24명에게 매달 무료 점심 식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일송면옥 정현택 대표는 격주 토요일마다 갈비탕 등 무료 점심 식사를 15년째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곡2동 특화사업인 ‘봉디미 드림냉장고’ 사업에 반찬을 제공하는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서 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