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22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으로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육성자금 융자 대상을 모범음식점에서 모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확대했으며, 지난해 식품진흥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융자 이자율을 연 2%에서 1%로 낮추는 등 식품위생업소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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