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마포만의 특색 있는 대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첫 삽을 뜬 독서문화 사업 ‘마포독서가문’을 올해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마포독서가문’은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 15인 이하의 성인 독서 동아리와 마포구 소재 서점을 일대일로 연결해 이들을 ‘가문’으로 칭하고, 구에서 1년 동안 가문 당 100만 원 금액 안에서 독서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