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지원으로 독거노인 확진 여부 신속 파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요보호 홀몸 어르신의 확진 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중증화를 예방하고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600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에도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에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1,100개를 지원해 돌봄 인력이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 상태에서 어르신과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