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93개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총 128억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더불어 행복한 교육도시 강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93개교를 대상으로 총 128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보편적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난해 대비 약 18억 원 증액하였으며, 지난 2월 25일(금) 강동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별 지원 세부사업 및 지원액을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