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473곳)·노인 사회복지시설(214곳) 1인당 4개씩 배부 시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미크론 대유행에 따른 감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지난 2일부터 도내 어린이집과 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발맞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제주도는 조달청 공급 및 보급 일정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