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용산으로 본사 사옥 이전... "소통 효율성 설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새로운 사무공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중구 한강대로 교보생명 용산빌딩 내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사옥을 사용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용산 본사 사옥 내부 전경.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새로운 사옥은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공간에도 반영해 젊고 개방적인 분위기에 맞춰 사무공간을 조성했다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