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문화층의 조사성과를 담은 첫 번째 보고서로 수혈유구와 주거지에 대한 조사내용을 수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 한성기 왕성인 사적 “몽촌토성”에 대하여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2014년부터 중장기 발굴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연차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몽촌토성 Ⅳ"는 2015년 3월 17일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실시한 몽촌토성 북문지 일원의 2차 발굴조사 결과 중 삼국시대 문화층에 대한 조사성과를 담은 첫 번째 보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