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석축,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 합동점검으로 사고 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31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도로변 낙석사고, 지반 침하, 옹벽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