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해 14개 시‧군 83개 지구 우선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가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기 위한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나 지목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