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 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 위한 화재예방대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