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시‧군 대기 및 폐수 배출사업장 4,940개소 지도‧점검 계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도는 '202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대기 및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도내 4,94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지도·점검은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이력 등을 고려하여 점검횟수를 차등적으로 적용하여 연중 1~4회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