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676건 중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총 224건(33.14%)으로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46건(65.1%)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