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 학생, 공연·전시·예술체험 활동비 1인당 3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부산지역 모든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예술체험 등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하는‘행복채움예술보따리’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문화예술 체험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