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접수 시작, 총 사업비 1억 9천만원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여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용 본거지가 고양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소유자는 2일부터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노후경유차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보조사업에 1.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