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4만 1357필지 273㎢ 정보제공, 여의도면적 60배…신청 즉시 결과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는 26년 간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만 7516명의 도민에게 14만 1357필지 273㎢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996년 시행된 조상땅 찾기는 피상속인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토지 소유현황과 토지 소재지를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