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까지 ‘묵은 쓰레기 집중 수거’ 추진… 새봄 앞두고 주민들이 집 안팎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이달 24일까지 ‘묵은 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주민들을 위해 새봄을 앞두고 집 안팎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