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재택치료 위해 24시간 전용콜센터 전문상담, 현장대응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재택치료자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급증하는 재택치료자의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한다.

60세 이상이거나 50대 고위험 기저질환자 등 별도의 모니터링이 실시되는 집중관리군과 달리 일반 가정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 일반관리군이 항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일원화해 24시간 운영되는 전용 콜센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