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들이 가정, 어린이집 등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기르고 수확할 수 있는 쌈채소키트(상자텃밭) 1,000세트를 분양한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텃밭에 대한 구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는 무지개텃밭 347구획 및 다산농원 100구획 분양 이외에도 쌈채소키트도 추가로 분양하게 되었다. 쌈채소키트는 텃밭상자 및 받침(10L), 흙과 퇴비, 쌈채소 씨앗믹스, 이름표 및 꾸미기 스티커 세트, 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당 4,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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