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 투자이민 유치 자금 및 산업은행 재원 1,000억 원으로 조성된'중소 밸류업 시설자금 특별온렌딩' 저리 대출 금융상품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법무부와 한국산업은행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중소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업종 영위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상품인 '중소 밸류업 시설자금 특별온렌딩'을 ‘22년 3월부터 출시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특별금융 상품은 법무부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도를 통해 유치한 350억원과 산업은행 재원 650억원 등 총 1,000억원으로 조성되며 중소기업의 공장 신축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