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유일 2년 연속 선정! 취약계층 영양공급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은 ‘2022년 농식품바우처 시범 사업’에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7억6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영양 공급에 나선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구원수 기준 1인 월 4만 원, 2인 5만7천 원, 3인 6만9천 원 등 전자카드 형태로 차등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