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이사 이경재)이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 대리점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한다.

오리온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이천영업소에서 상생펀드 1호점으로 선정된 용인처인대리점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운영토록하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펀드 조성액은 총 100억원 규모로 원부재료·설비 협력회사 대상으로 운영하던 것을 대리점까지 확대했다.

서울시 용산구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