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18일까지 옹벽 및 절토사면 등 35개소 안전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가 3월 2일부터 18일까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경남도는 시·군 관계부서 및 안전진단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옹벽 23개소와 절토사면 12개소 등 3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