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최대 30명 돌봄 제공, 5월 말까지 한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일산동구 식사동(고양대로 953-24)에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집단 휴원을 대비해 긴급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긴급돌봄센터는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의 후원(4천 만원)과 운영을 맡은 고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의 적극적 노력에 힘입어 고양시에 기부채납 된 유휴 단독건물(연면적 216.2㎡, 지상 2층)에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