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28일 ‘장애 예술인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다소니·루멘챔버오케스트라 단원 9명이 민간 기업 ‘㈜삼구아이앤씨’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장애 예술인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안정적인 장애인 예술단 일자리 창출 및 유지를 목적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다소니·루멘챔버오케스트라단은 작년 11월 사업 공모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