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는 도심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꿀벌을 관찰하며 생태계 이해를 높이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양봉학교'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과정(3교)과 특별과정(8교) 등 모두 11개 학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