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보안등, 비상벨, CCTV, 미러시트 등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재마루공원(옥계동 197-3) 일원이 대전시 '2022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선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중부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해당지역이 ▲주택 및 각종 기반시설의 노후 ▲인적이 드물고 복잡하면서 좁은 골목길 ▲주차 공간 부족 ▲방치된 건물사이 이격 등으로 범죄발생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