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해 대구시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17㎍/㎥를 기록했다.
이는 대구시 21개 도시대기 측정망의 관측값을 분석한 결과로 2015년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값인 26㎍/㎥보다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이 반영된 2020년의 20㎍/㎥보다도 15% 감소한 수치이다.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일수 또한 187일로 2020년 139일 대비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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