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8일, 독립유공자 및 모범 광복회원 등에 표창 수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라 3.1절 기념식을 취소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3.1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청북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한봉수 의병장 동상, 신채호 선생 동상 등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