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람들 3천여명의 삶의 모습 6천장 사진으로 담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주문화원은 28일 영주의 263개 마을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서적 ‘나의 살던 고향은 영주의 마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 ‘영주의 마을’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5년 6개월 동안 영주의 마을 263개 마을을 두루 살피며, 마을의 역사와 지명유래, 주민들의 표정과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