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0억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자금 대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28일 현재 13만여 명을 육박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심각한 경영 어려움 등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70억 규모의 특례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사와‘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맺어 올해 4년차로 당초 50억에서 20억 대폭 상향된 70억 원 까지 특례보증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씨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