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서울 마곡중학교 학생회로부터 4·3활동 소식이 담긴 손편지와제주4·3평화기념관 백비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를 전달받았다.

마곡중학교 학생회는 강서 학생자치 연합 소속으로 학생들의 자기 결정권에 의한 자치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고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자치 활동’모형을 관내 모든 중학교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