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에스케이티, 문화방송, 에스에이피 코리아 등 디지털 선도기업 새롭게 참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은 2월 28일 ‘K-디지털 트레이닝’ 상반기 훈련과정 공모의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연간 4,800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38개 훈련기관의 47개 훈련과정이 추가되어, ’20~’21년 선정된 기존 231개 훈련과정에 더해 매년 약 25,000명의 디지털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훈련 규모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