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전국 시공현장 동시 감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8일 발생한 성남시 판교 현대엘리베이터 설치공사 현장에서 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현대엘리베이터(주) 본사 및 전국 시공 현장에 대한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현대엘리베이터(주) 시공 현장에서 8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