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업무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과후학교 업무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일선 현장에서 방과후학교 업무를 담당하면서 컴퓨터 분야 전문 지식을 소유한 초등교원 5명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였고, 2021년 9월부터 6개월간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와 시연회 등 프로그램 검증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