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영유아·노인복지시설 이용자·중증장애인 등 8만2300여명에 순차적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가 감염취약계층 8만2300여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약 86만개를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집단감염에 노출돼 있거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자가진단키트를 순차적으로 배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