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입학하는 약 3만7000명에 1인당 10만원씩 용인와이페이로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가정에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중·고등학생까지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시가 최초다.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스마트기기, 책가방, 도서류 등을 새로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계획을 수립해 마련했다.